2017 글라스고 체류기_6일차(1.16)

주말을 지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이곳에 와서 온전하게 한 주간을 보내는 유일한 주간.
오늘도 각자의 숙소에서 컴컴한 어둠을 가르고 모여 말씀묵상하고 시리얼을 먹었다.
오늘 집중인터뷰는 송영훈 가지장. 인생에서의 3번의 터닝포인트를 진지하면서 재미있게 나눠줬다.

내가 묵고 있는 숙소 앞의 아침 7시반 풍경

집중인터뷰하는 영훈.

우리가 이곳에 머무는 것은 2주지만 캠퍼스에 가서 찬양을 하고 복음엽서를 나눌 수 있는 날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하루 하루가 소중하다. 오늘은 오전 오후 두 번 찬양+엽서나눔을 할 예정. 아침 든든히 먹고 학교로 올라갔다. 여기서 중국인 사역을 하고 있는 제니도 동행했다.

한바탕 찬양으로 하고 나서 둘찍 팀을 이뤄 복음엽서 나누는 일을 했다. 열일하는 우리팀!

오후에도 한 번 더 해야 하는데 점심 먹으러 다시 교회 가서 식사준비하고 먹고 치우고 올라오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학교에서 점심 해결하기로 했다. 학교 식당은 학생 할인을 받아도 카페테리아 방식이라 이것 저것 담으면 5달러는 되길래 우리가 찬양하는 곳 뒤에 엄청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있던 햄버거 푸드트럭에서 햄버거를 사 먹었다. 학교 식당에 자리잡고 햄버거 우걱우걱. 싼거 먹는다고 먹었는데도 한국 돈으로 따지만 길거리 햄버거 하나에 4200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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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고 한숨 돌리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오후에는 복음 엽서가 없어서 찬양만 한 타임 더 했다. 비까지 와서 일찍 마무리. 오전만 하다가 오후 한 타임 추가한건데 몸이 엄청 피곤했다. 날씨 영향이 큰듯.

우리 모습이 신기했는지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길래 나도 찍음 ㅎㅎ

우리가 한국에서 왔다니까 자기도 한국에서 회사를 다녔었다며 자신의 한국 경험을 수다스럽게 이야기해 준 아저씨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돌아오다가 교회 근처에 있는 테스코 슈퍼에 잠시 들러 구경하고 음료수랑 칩스 구입.

교회에 와서 조금 쉬다가, 내일 교회당 공사를 하기로 했는데 오늘 재료가 들어와서 작업할 재료를 운반하는 일을 돕고 휴식모드.

저녁식사는 교회당에서 김성훈 목사님네 가족과 교회 청년부 지헌 형제와 함께 했다. 오므라이스와 치킨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특히 지헌 형제가 사온 감동의 과일들. 캬아~~~~

식사하고 아이들과 놀다가 8시에 마무리 모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로…
내일은 하루 종일 교회당 공사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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