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글라스고 체류기_2일차(1.12)

글러스고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다. 날씨 관계로 후발대가 어제 저녁 12시가 되서야 도착한 관계로 오늘 아침모임은 한 시간 늦게 모였다. 아침모임은 큐티나눔과 시리얼로 간단한 식사로 진행.

오전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실내에서 다시 찬양 연습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조금 찬양들이 입에 붙고 자리를 잡아간다. 곧 있을 실전을 위하여~~~

이 곳에 올 때마다 참 감사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곳 한인교회 성도님들이 우리 팀을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것이다. 특히 식사 초대를 해 주시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타지에서의 바쁜 생활 중에 우리 팀을 아껴주시는 배려가 참 감사하다.
오늘은 이번 팀의 첫 식사초대로 한인교회 여전도회 집사님들이 교회당으로 오셔서 맛난 점심을 만들어 주셨다. 다들 시리얼 먹은지 2시간도 안 됐는데 엄청 맛나게 폭식으로….
식사후에는 밖에 눈이 펑펑 내리길래 나가서 꼬맹이들이랑 뛰어 놀았다.

오후에는 한인교회 김성훈 목사님으로부터 영국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를 들었다. 다른 나라를 알아가는 건 즐겁고도 신나는 일. 다들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에 재밌게 강의를 들었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오늘 오후부터 글라스고대학에서 활동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일단 학교를 둘러보고 학교 중요 시설들을 찾아가보는 일종의 견학 프로그램으로 변경했다. 부디 내일은 날씨가 좋길…..
2만명 넘는 학생이 다니는 학교인지라 학교의 규모에 놀라고 처음보는 서양 대학 캠퍼스의 모습에 놀라며 열심히 구경을 했다.

하루 종일 교회당에만 있다가 밖에 풀어 놓으니 다들 신났다 ㅎㅎ

저녁 시간은 교회에서 식사를 해 먹고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을 기약하며 각 팀별로 숙소로 돌아갔다.

이틀 째인데 아직 활동다운 활동을 못하니 아쉽니다. 내일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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