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글라스고 방문기 5일차_1.17

글라스고에서 주일 아침을 맞았습니다. 사역기간동안 월~토요일은 아침 8시에 모이지만 주일만은 모임시간이 아침 9시입니다. 형제들 숙소에서 기차로 이동해야 하는데 주일 아침에는 이른 시간에 기차가 다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직 8시가 넘어도 해가 뜨질 않아서 아침 길이 어둑하긴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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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출퇴근하는 팀들이 타는 15번 버스
버스로 출퇴근하는 팀들이 타는 15번 버스
숙소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인데 차비는 2파운드. 3500원쯤
숙소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인데 차비는 2파운드. 3500원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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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시간 더 자고 나와서 인지 다들 얼굴이 좀 살았습니다. 말씀묵상하고 나누고 집중인터뷰까지 달려봅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주인공은 이초롱 선교사님인데, 시작하기 전에는 할 말 없다며 짧게 하신다더니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구구절절 재미있게 풀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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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집중인터뷰-식사까지 마치고 나니 곧바로 11시에 있는 영국교회 예배에 참석할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인교회가 건물을 빌려 사용하고 있는 곳은 스코틀랜드장로교회에 소속된 Particj South Church입니다. 한 울타리 안에 있기 때문에 한인교회당을 나서서 1분만에 영국교회당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예배당 안엘 들어가 보니 어제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워서 인지 작년보다 빈자리가 더 많았습니다. 게다가 작년까지 자리를 지키시던 호호백발 할아버지 할머니 성가대원들이 보이지 않아 더 아쉬움이 컸습니다. 노년층이 대부분인 이곳 교회의 단면을 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Andy 목사님의 한결같은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 저희 팀은 목사님이 요청해 주셔서 작년에 이어 예배 시간 중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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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목사님
Andy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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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나서 한인교회 건물로 다시 넘어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주방은 예배후 애찬을 준비하느라 분주해서 주먹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잔멸치와 진미채를 넣고 만든 주먹밥인데 정말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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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의 예배는 오후 2시! 이 예배에서도 저희 팀은 봉헌찬송으로 섬겼습니다. 예배는 2시간 정도 뜨겁고 간절하게 드려졌습니다. 찬양팀의 찬양부터 설교에 이르기 까지 모든 순서가 힘이 있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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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는 전 교우들이 함께 식사를 합니다. 오늘 메뉴는 어묵국입니다. 정말 맛있었는데 인기가 좋아서 금방 매진!!! 일주일간 타행살이에 지친 성도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열심히 수다떨며 교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교제가 살아있는 교회, 참 아름다운 교회입니다.17-01-2016 016-16-06 AM_resize 17-01-2016 016-16-10 AM_resize 17-01-2016 016-16-14 AM_resize 17-01-2016 016-16-39 AM_resize 17-01-2016 016-18-56 AM_resize 17-01-2016 016-19-11 AM_resize 17-01-2016 016-19-25 AM_resize 17-01-2016 016-20-02 AM_resize 17-01-2016 016-20-43 AM_resize 17-01-2016 016-20-50 AM_resize 17-01-2016 016-20-59 AM_resize

식사 후에는 곧바도 청년부 모임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갑자기 인도를 부탁받아서 제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됐습니다. ㅠㅠ
저희 팀 멤버들과 청년부 멤버들이 둘러 앉아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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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식사 시간에 Andy목사님이 갑자기 오셔서는 저녁에 있을 노숙자 무료급식 카페에서 찬양을 불러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청년부 모임에서 일단 인사를 하고 나서 팀원들은 영국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되는 노숙자 무료급식 카페에서 영어찬양 몇 곡을 불렀습니다. 이렇게도 쓰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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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찬양 후에 돌아와서 청년부 모임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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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곳에 오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곳 청년부 멤버들과 교제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에는 청년부 모임 후에 다함께 근처 카페에 몰려가서 티타임을 하면서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한 번 수다가 시작되니 끝날 줄을 모르네요. 카페가 문 닫는 시간을 넘겨가면서 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나와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일저녁예배중인 Partick South Church 예배당 모습
주일저녁예배중인 Partick South Church 예배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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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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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어머~ 주일에 정말 분주하셨네요~
분주하고 아름다운 사역이 감동스럽습니다. 작년에 이어 앤디목사님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사랑과 수고가 넘치시는 목사님, 선교사님, 늠름한 우리 학생들 모두의 건강과 성령충만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