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봉 유원지로 교회 야유회 다녀왔다.(7.26)

해마다 부서별로 수양회를 하던 우리 교회는, 올해는 다함께 물가에 가서 하루 쉬고 오는 것으로 대신하게 됐다.

그래서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다함께 운주계곡쪽에 있는 유원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계곡에서 물놀이 하느라 정신이 없고, 어른들은 평상에 앉아 과일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예원이는 다른 어른들이 다슬기 잡는 것을 유심히 보더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물 속 돌들을 뒤적이며 다슬기를 모았다.

창윤이는 엄마 도움을 받아가며 물 속에서 튜브타고 룰루랄라.

 

연로한 분들과 연소한 분들이 많은 우리 교회. 그래서 이런 야외 모임을 하다보면 뒤치닫거리를 할 일손이 부족하다. 장로님이 고생이시고, 나는 사진이나 찍고 아이들 돌보는걸로 조금 손을 돕는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좋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하니 그것으로 감사한 시간이다.

우리가 자리잡은 사자봉우원지라는 곳의 계곡
우리가 자리잡은 사자봉우원지라는 곳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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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원없이 하고 라면먹는 예원
물놀이 원없이 하고 라면먹는 예원

창윤이가 찍은 엄마 단독샷
창윤이가 찍은 엄마 단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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