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배터리 자가 교체기

2012년 12월에 구입한 아이폰5. 이제 2년 꽉 채워써간다. 기능상의 문제는 없지만 배터리가 문제. 아침에 100% 충전된 상태로 들고 나오면 점심때쯤 되면 30%까지 빠져 버린다.

애플AS센터인 대우일렉에 가서 문의하니 배터리는 정상. 다만 오래 사용해서 그런 것 같단다. 이때부터 인터넷 검색. 결론은 배터리 교체.

내가 알아본 비용은 다음과 같다.
 – 올레A/S : 88,000원(별포인트로 결제 가능)
 – 사설수리업체 : 50,000원
 – 자가수리 : 30,000원

가격을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온다. 자가 수리가 답이다.

문제는 2가지.
  1) 교체할 배터리를 어떻게 구하느냐
  2) 교체는 직접할 만큼 쉬우냐
다행히 둘다 해결 가능한 수준이었다.

우선 배터리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여러 군데 나오는데 클리앙 아이포니앙 게시판에서 추천받은 셀러에게 구입했다.
교체용 배터리+교체용 공구+택배비 포함해서 28,400원에 구입. 링크 투척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77895583&xfrom=&xzone=

교체 방법은 유투브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있다. 그거 몇 번 보면 쉽니다. 이것도 링크 투척
http://www.youtube.com/watch?v=sQqPm3LmwV4#t=59

교체 과정에 대한 설명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대체한다. 쉬리릭~

배송되어온 배터리와 공구들
배송되어온 배터리와 공구들
친절한 안내문. 웬만하면 전화하지 말고 카톡으로 끝내자는 소리.
친절한 안내문. 웬만하면 전화하지 말고 카톡으로 끝내자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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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현역으로 뛰어준 나의 아이뽕5
2년간 현역으로 뛰어준 나의 아이뽕5
1단계. 하단의 나사 2개 제거
1단계. 하단의 나사 2개 제거
2단계 : 빨판을 액정에 붙이고 들어낸다. 이게 잘 안 됨. 힘 조절이 어렵다.
2단계 : 빨판을 액정에 붙이고 들어낸다. 이게 잘 안 됨. 힘 조절이 어렵다.
잘 안 빠져서 살짝 들고 공구를 사이에 끼워넣어 조심스럽게 벌렸다.
잘 안 빠져서 살짝 들고 공구를 사이에 끼워넣어 조심스럽게 벌렸다.
힘주다가 실수로 살단의 전원버튼 눌러서 전원 들어옴. 말 그대로 심쿵
힘주다가 실수로 살단의 전원버튼 눌러서 전원 들어옴. 말 그대로 심쿵
드디어 액정 들어 낸 모습. 나사 두개 제거.
드디어 액정 들어 낸 모습.
나사 두개 제거.
커넥터 떼어 주고
커넥터 떼어 주고
배터리가 양면테잎으로 본체와 연결되어 있다. 힘조절 잘해서 떼어 냄. 파란색 공구를 지랫대 삼아 적당히 힘 줘서 들어 냄.
배터리가 양면테잎으로 본체와 연결되어 있다. 힘조절 잘해서 떼어 냄. 파란색 공구를 지랫대 삼아 적당히 힘 줘서 들어 냄.
나사가 어찌나 작은지...ㅠㅠ
나사가 어찌나 작은지…ㅠㅠ
새 배터리 넣고 조립
새 배터리 넣고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 성공!!!!
조립은 분해의 역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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