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예산 나들이(7.21)

육아와 가정살림 돌아보느라 항상 고생하는 아내에게 뭔가 대단한걸 해줄 건 없고,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하루 휴가를 썼다. 지난 번에 어디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스쳤던 예산 예당저수지에 가보고 싶다는 말을 몇 번 한 기억이 나서 둘이 차를 몰고 예당 저수지로 향했다.

물론 평일 낮인 관계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의좋은형제” 테마 공원 같은거 하나 있어서 거기 둘러보고 예당저수지 조망대 둘러보는게 전부. 그래도 둘이 오붓하게 나들이하니 기분은 좋구만.

돌아오는 길에 세종시에 들러, 세종국립도서관을 구경했다. 시설 좋고, 정말 집에서 가깝기만 하면 자주 놀러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하지만…..너무 멀어…….. 세종맛집 한참 검색하다 포기하고 지족동와서 우리 둘다 좋아하는 국수먹엇다. 아내는 잔치국수, 나는 비빔국수….그것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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