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처가집 가족모임

처가집 가족모임을 햇다. 어버이날 식사자리.
봄에는 어버이날에, 가을에는 장인장모님 생신, 1년에 두 번 다 모이는 가족식사자리다.
이번 모임은 몸보신 하자는 취지로 장어를 먹었다. 나는 채플설교랑 겹쳐서 늦게 합류했는데 모임 시작이 늦어져서 다행히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었다. 장어는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더군.

형제들 가정 중에 신앙을 안 가진 분들이 있어서 그동안은 식사기도를 각자했는데 이번엔 장인 어른이 무슨 결심을 하셨는지 다같이 기도하자고 하시고 본인이 직접 기도를 하셨다. 뭔가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는 장면.

6형제중 멀리사는 한 가정 못 오고 5형제가 모이니 아이들이 4명. 예원이가 대장이다. 애들 네 명 뛰어다느는 속에서 식사란 뭐 정신이 없는 법이지만 이렇게 오붓한 가족 모임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 아래 사진 중 첫번째만 내가 찍은거고, 나머지 4장은 창윤이가 셔터를 눌러댄 것들이다. 이 녀석 사진가되려고 하나 내 폰으로 사진 찍어대는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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