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묵]너는 얼마나 진지하게 예수님께 집중해 보았는가?(마9:18~34)

+ 본문에는 1)지도자의 딸이 죽은 사건 2)혈루증앓던 여인의 치유 3)눈 먼 사람 둘의 치유 4)귀신들려 말 못하는 사람의 치유 등 4개의 짧은 치유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 본문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은 병자, 약자들은 예수를 진정한 치료자와 다윗의 자손으로 고백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지도자의 딸의 죽음을 문상하던 사람들,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비난한다.

+예수의 사역(천국복음선포와 치유사역)에 연약한 자들은 치유를 바라고라도 예수를 찾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은 그조차 하지 않았다.

+ 인간은 자신의 결핍에서 출발하여 하나님께 이르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이 또한 은혜이다.

+ 하나님은 결핍을 채우시는 분이다. 자신의 결핍이 예수님으로만 채울 수 있다고 믿을 때, 그들은 믿음의 행동을 하게 된다.

+ 치유를 목적으로 예수를 따르는 것을 저급한 신앙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자들은 그조차 하지 않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 나는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갈망이 있는가? 흔히 “기복신앙”이라고 부르는 형태로 예수께 매달리는 자들을 열심히 비판은 했지만, 그럼 나는 얼마나 진지하고 진솔하게 예수님께 집중해 본 적이 있는가? 부끄러운 일이다.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지도자 한 사람이 와서, 예수께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내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주십시오. 그러면 살아날 것입니다.”
19 예수께서 일어나서 그를 따라가셨고, 제자들도 뒤따라갔다.
20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뒤에서 예수께로 다가와서,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 여자는 속으로 말하기를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텐데!” 했던 것이다.
22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 때에 그 여자가 나았다.
23 예수께서 그 지도자의 집에 이르러서,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두 물러가거라. 그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그들은 예수를 비웃었다.
25 무리를 내보낸 다음에, 예수께서 들어가셔서, 그 소녀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벌떡 일어났다.
26 이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졌다.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시는데, 눈 먼 사람 둘이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치면서 예수를 뒤따라 왔다.
28 예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셨는데, 그 눈 먼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예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말씀하셨다.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엄중히 다짐하셨다.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라.”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지역에 퍼뜨렸다.
32 그들이 떠나간 뒤에, 귀신이 들려 말 못하는 한 사람을 사람들이 예수께 데리고 왔다.
33 귀신이 쫓겨나니, 말 못하는 그 사람이 말을 하게 되었다. 무리가 놀라서 말하였다. “이런 것은 이스라엘에서 처음 보는 일이다.”
3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는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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