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 외증조할모님 병문안

추석에 찾아뵜을때 기력이 많이 쇠하신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그 후로 더안 좋아지셔서 입원을 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좀 무리가 된다 싶었지만 서울로 병문안을 다녀왔다. 우리 식구와 막내 처남네 부부가 동행했다.

할머님은 아이들 있는데 뭐하러 병원엘 오냐며 나무라셨지만 이렇게라도 찾아뵙지 않으면 어느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될지 모르는 불안함에 발걸음을 하게 된다. 특히 어르신이 아직 신앙을 갖지 않으신 상태라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을지도 아내와 처남과 함께 고민해 본다.

대전에 돌아와서는 짜장면으로 늦은 저녁을 먹었다. 아이들이 가장 신난건 당연한 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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