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 올 해 첫 캠핑

2주 전쯤, 우리 집에 놀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큰 처남네. 캠핑을 다니기로 해서 장비를 사고 첫 캠핑을 간다는 말에 귀가 번쩍. 올해 아직 캠핑 개시도 못한 우리집에겐 희소식. 그래서 얼른 확인해 보니 마침 처남네가 예약한 바로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우리도 냉큼 예약. 그리고 올 해 첫 캠핑!!! 간만에 바깥 바람 맞으며 자고 나니 샥신이 쑤시긴 하지만 그래도 즐겁도다!

집에선 하는 일 없이 뒹굴거리는 영양가없는 아빠이자 남편인데, 캠핑가면 그래도 고기도 굽고, 음식도 하고 좀 쓸모가 있어진다. 오늘도 고기굽고, 라면끓이고, 커피타고…. 일단 아이들이 신나서 정신없이 놀아주니 그걸로 충분하다. 근데 이젠 추워서 올해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캠핑이 될듯 ㅠㅠ

혹시나 하고 전화했더니 날아온 둘째 처남에 부부랑 라면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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