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20 입주 청소, 슬픈 일…..

  • 이사갈 천동주공 청소하기로 한 날. 도와주기로 한 c가 점심 약속이 있다고 해서 오전중에 끝내느라 분주하게 움직임. 앞뒤 베란다와 화장실과 싱크대 청소. 나는 앞 베란다 청소를 했는데 바닥에 온통 실리콘 자국 천지라 정말 실리콘 작업한 사람에 대해 욕에 욕을 하며 청소^^ 다행히 점심 전에 마무리.
  • C를 약속장소인 시내에 내려준 김에 아내랑 점심식사. 모모스테이크에서 식사. 적당한 양, 적당한 맛, 적당한 가격? ㅋㅋㅋ
  • 저녁에는 대전대 사역준비 회의. 정근 선교사와 시현이를 집으로 불러서 식사하고 회의. 아직 다들 모이지 못했지만 해야 할 준비가 많기에 모일 수 있는 인원들부터 모여 머리를 맞대본다.
  • 어제 병문안했던 가정에 오늘 다시 들르려고 전화를 하니 어제가 고비라던 그 집 미숙아가 방금 하늘나라로 갔단다. 병원에 가보니 경황이 없다. 아기 안치실로 옮기고 화장 상담하는거 옆에 자리 지켜주다보니 나도 경황이 없어진다. 인생이 무엇인지, 하늘나라 영감님은 왜 그리 하시는지 참 어렵다… 마음이 무거운 저녁이다.

Leave a Reply

avatar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Subscribe  
Notify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