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McIntyre목사님 한국 오시다

해마다 1월이면 Glasgow를 방문하기를 5년째.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우리를 환대해 준 분이 계시다. 해마다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고 자신의 집을 오픈해서 우리 팀에게 홈 스테이를 제공해 준 분. 바로 앤디 맥킨타이어 목사님이 그 주인공이다.

앤디 목사님은 글라스고 한인교회가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파틱 사우스 처치의 담임 목사님이다. 한인교회와 영국교회가 같은 울타리 안에 있기 때문에 오며 가며 늘 인사도 했고 해마다 우리 팀 중 누군가는 그 분의 집에서 홈 스테이를 했다. 감사하고 좋은 분!!!

그런데 그 앤디 목사님이 한국에 오셨다. 한인교회 김성훈 목사(마이 브라더)가 한국에 나올 일이 생기면서 함께 가자고 제안했는데 정말 동행하신거다. 와우~

서울에서 4일, 대전에서 5일을 묵으셨는데 대전에 계시는 동안 나와 우리 팀 멤버들과 교제했다.
20일 월요일에는 대전에서 모일 수 있는 멤버들 다 모여서 함께 식사 교제를 했다. 앤디 목사님과 메이 사모님의 식성을 고려해서 뷔페 모드~

미니 병풍과 자계 소품함을 선물해 드렸다. 매우 좋아하심^^

21일 화요일에는 대전 시내 관광. 어디를 모시고 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대전현충원과 한밭수목원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현충원 다니고 나니 체력 방전 ㅠㅠ

그래서 어은동 플레이버거에서 점심 먹고 나서는 충남대DFC 동아리방에 들러서 선교사님과 학생과 교제했다. 영어가 능숙한 멤버가 없어서 의사소통이 어렵긴 했지만 그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

앤디 목사님 모시고 다니면서 아쉬운 것 중 하나가 DFC를 제대로 소개해 드릴 기회가 없었다는 것. 앤디 목사님도 우리의 사역 형태나 선교사들의 생활에 대해서 질문하시며 궁금해 하셨는데….

출국하시는 날 예정보다 대전역에 너무 일찍 도착하게 되면서 시간 남은 김에 우리 사무실로 모셨다. 센터 구경 시켜 드리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그동안 받은 감사를 다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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